양주시, '2025년 본예산 편성'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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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본예산 편성'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초점

올해 당초 예산인 1조 1,181억 원 대비 1,343억 원 늘어난 규모이며 이중 일반회계가 1조 699억 원으로 전년과 대비해 1,104억 원(11.5%)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8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9억 원(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사회복지사업이 확대되어 전년 대비 650억(11.2%)이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시는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추진 전략 수립을 통해 우선순위 사업을 선정하고 ▲은남 산업단지,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광역 교통망 확충,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운영,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생애 맞춤형 사회보장 체계 구축 등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선택과 집중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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