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방지법’ 논란…반쪽짜리 비대면진료, 제도화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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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방지법’ 논란…반쪽짜리 비대면진료, 제도화는 언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은 닥터나우가 의약품을 구매한 약국에 소비자 노출 우선권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특정 의약품의 판매를 사실상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닥터나우 측은 약국별 의약품 재고를 확인하기 어려워 환자가 여러 약국을 전전하는 이른바 ‘약국 뺑뺑이’ 현상을 줄이기 위해 나우약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비진약품을 통해 약을 공급받은 약국만 앱 내에 상단 노출된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이들 약국이 상단에 노출되도록 설정하지 않았다”면서 “조제 가능성이 높은 약국을 환자가 직접 선택하고 약국과 환자의 거리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나열되는 방식”이라고 해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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