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가장 쉬운 봉사"…부산서 400회 300회 헌혈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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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가장 쉬운 봉사"…부산서 400회 300회 헌혈자 나와

부산에서 헌혈 300회와 400회 달성자가 잇따라 나왔다.

2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따르면 김주현씨는 2020년 헌혈을 300회 한 데 이어 4년 만에 헌혈 400회를 달성했다.

거주지인 거제도에 헌혈의집이 없어 헌혈 주기인 2주마다 부산까지 와서 헌혈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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