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 오후 집무실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만나 국회 현안을 논의한다.
앞서 우 의장은 여야에 27일까지 채상병 국정조사 특위 위원을 선임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앞서 여야는 지난 22일 국회 몫 헌법재판관 3명을 추천하기로 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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