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사진 '스노우', 외설 합성 논란에 이용자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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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사진 '스노우', 외설 합성 논란에 이용자도 감소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 사진앱 '스노우·에픽·소다'의 이용자 수가 1년 사이 일제히 감소했다.

특히 스노우와 소다의 AI 편집 서비스에서 외설 합성 이미지가 논란이 된데다 1년 전과 크게 변함 없는 AI 서비스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면서 이용자 이탈이 지속되고 있는 모양새다.

스노우는 지난해 1월 이용자의 사진을 3차원(3D) 아바타로 바꿔주는 'AI 아바타' 기능을 출시한 이후, △5월 AI 프로필과 △7월 AI 베이비, △10월 AI 하이틴 등 다양한 AI 기능을 잇따라 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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