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의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수족관 규모 기준으로 국내 3위급으로 증축된다.
19일 사천시에 따르면 동서동에 위치한 아루마루 아쿠아리움은 시설 내 수조 규모를 기존 4천300t에서 5천300t으로 늘린다.
시 관계자는 "아쿠아리움이 증축되면 새로운 동물 전시로 관광객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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