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인기에 편승한 위조상품, 민·관 공조로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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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인기에 편승한 위조상품, 민·관 공조로 뿌리 뽑는다

민관 협의회는 해외에서 위조상품 피해가 많은 업종의 협·단체를 중심으로 K-브랜드 위조상품에 민·관이 함께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가운데)이 19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K-브랜드 보호 민관 협의회 1주년 성과공유회에서 전시된 위조상품을 보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식품·화장품 산업협회의 실제 위조상품 대응사례와 K-패션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출범한 패션IP센터의 활동을 소개하는 등 업종별 맞춤형 대응 전략과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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