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끝 탈북에 성공하고도 차별과 경제난 등으로 한국을 떠난 '탈남' 북한이탈주민이 미국과 영국에만 수백명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난민 자격으로 해외에 정착한 탈북민이 미국과 영국에만 1천명 안팎인 셈이다.
심 위원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서구 국가에 이주한 탈북민은 난민 신청자들이며 이들 중 상당수가 남한에 정착한 경험이 있으면서도 북한에서 바로 입국한 것처럼 꾸며 난민 심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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