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와 이메일로 만나… 부모 반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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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전처와 이메일로 만나… 부모 반대 심해"

코미디언 김병만이 전처와 이혼 소송을 끝냈지만 재산분할과 파양 소송으로 여전히 법정 다툼을 이어가는 가운데, 과거 전처에 대한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어 "힘들고 지칠 때 옆에 있는 사람이 징징대거나 투정을 부리면 감당하기 힘든데, 아내는 연상이라 그런지 마음 씀씀이가 달랐다"고 말했다.

또 김병만은 "연상 아내라서 뭐든 다 잘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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