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은 19일 지하수가 아파트로 유출되면서 발생한 공공 하수도 사용료 문제를 협의를 거쳐 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 북구에 있는 더샵광주포레스트 입주민들은 지난해 8월부터 800t의 지하수가 하수도로 유출되는 피해를 봤다.
정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대표·국민권익위·광주시·포스코이앤씨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여러 차례 열어 합의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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