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마무리가 뒷문 지키는 KT…박영현까지 가는 길 어떻게 재구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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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마무리가 뒷문 지키는 KT…박영현까지 가는 길 어떻게 재구성할까?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역투한 박영현을 향해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앞으로 계속 마무리투수를 맡는다면 최고의 마무리투수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KT는 올 시즌을 앞두고 기존 마무리투수 김재윤(삼성)의 자리를 셋업맨 박영현에게 맡겼다.

이 중 박영현과 필승조를 이룬 경험이 있는 손동현의 반등이 2025시즌 가장 기대되는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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