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측 "부친상 후 죄책감 감옥…이보다 큰 벌 없어" 항소심서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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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측 "부친상 후 죄책감 감옥…이보다 큰 벌 없어" 항소심서 선처 호소

상습적인 마약류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측이 항소심 재판에서 유아인의 부친상 사실을 언급하며 선처를 재차 호소했다.

19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심리로 열린 유아인의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 항소심의 두 번째 공판에서 유아인 측 변호인은 “유씨는 이번 사건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심 재판부는 유아인의 의료용 마약류 상습투약과 타인 명의로 상습적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은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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