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KIA, FA 장현식 보상선수로 LG 우완 강효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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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KIA, FA 장현식 보상선수로 LG 우완 강효종 지명

KIA는 19일 “FA 장현식의 보상선수로 강효종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한 우완투수 장현식(29)의 보상선수로 우완투수 강효종(22)을 지명했다.

구단 관계자는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는 동안 한층 더 성장해서 온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자원으로 판단해 강효종을 보상선수로 지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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