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군비 포함 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오는 2026년부터 북하면 장성호관광지 일원에 관광특화공간을 조성하는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는 장성호관광지에 예술공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테마파크, 숙박공간 등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명소를 만드는 사업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선정을 통해 낙후됐던 장성호관광지가 사계절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 트렌드, 빅데이터, 지역민?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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