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각종 복지 제도가 빈틈없이 원활하게 작동돼 취약계층 분들이 겨울을 잘 견디실 수 있도록 정부가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스의집은 1993년 문을 연 급식소로 단돈 200원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이어 "추위 속에 줄을 서 계신 분들을 직접 보고 마음이 뭉클했다"며 "정부 도움 없이 어려운 일을 해오신 토마스의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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