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 소속 섬마을 기초자치단체가 최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연 데 대해 경북 울릉군은 "부당한 주장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19일 울릉군에 따르면 남한권 울릉군수는 최근 발표한 규탄 성명서를 통해 "일본 오키노시마초 집회에서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대해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본 시마네현 소속 오키노시마초(오키섬)는 지난 9일 오키문화회관에서 이른바 '독도영유권운동 오키노시마초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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