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스타들 사이에서 ‘트럼프 춤’이 유행하는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공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유세 기간 젊은 남성 유권자를 겨냥해 종합격투기와 미식축구 경기처럼 남성성이 강조되는 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NYT는 짚었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사진=AFP) 트럼프 당선인은 과거 선거 유세 현장에서 종종 해당 춤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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