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기업 컬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3억원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컬리의 3분기 조정법인세·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3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57억원 개선돼 흑자 전환했다.
컬리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컬리멤버스 개편과 뷰티컬리의 성장, '컬세권'(컬리배송지역) 확장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