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사업' 실시 결과를 발표한다.
진스프링은 선정 이후 6월부터 3개월 간 ▲사업장 안전보건 활동 진단 및 평가 ▲위험성평가 및 인정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컨설팅 및 인증 등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산재에 취약하고 산재 사고가 빈번한 영세 소규모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의 기초체제 전반에서 보호 범위 밖에 놓여 있다"며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