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5인 미만도 안전보건체계 구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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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5인 미만도 안전보건체계 구축 가능”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사업' 실시 결과를 발표한다.

진스프링은 선정 이후 6월부터 3개월 간 ▲사업장 안전보건 활동 진단 및 평가 ▲위험성평가 및 인정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컨설팅 및 인증 등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산재에 취약하고 산재 사고가 빈번한 영세 소규모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의 기초체제 전반에서 보호 범위 밖에 놓여 있다"며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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