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소식을 알리며 "영통구 원천동 공장에서 화재 및 검은 연기 발생.차량은 해당 지역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수원 영통구 원천동 공장 화재에 대해 19일 낮 12시 35분 초진을 마치고, 12시 48분 비상 발령을 해제했다고 알렸다.
대응이 늦었다면 불이 공장 외부로 번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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