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의 올해 3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39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EBITDA 흑자를 달성했다.
컬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5543억원, 영업손실은 363억원 개선된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컬리 측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컬리멤버스 개편과 뷰티컬리의 성장, 컬세권 확장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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