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세자의 주요 거주지인 윈저성 영지 내 농장에 도둑이 침입해 트럭과 사륜 오토바이를 훔쳐 갔다고 영국 BBC와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 당시 윌리엄 왕세자 부부는 세 자녀와 함께 윈저성에서 멀지 않은 애들레이드 코티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 서쪽에 위치한 약 6만3천940㎡ 규모의 윈저성 영지에는 작업 농장, 보존 구역, 윈저 대공원, 윈저성과 같은 유명한 왕실의 랜드마크들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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