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무차별 고발'에, 자회사 한미약품 "전방위 압력 유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미사이언스 '무차별 고발'에, 자회사 한미약품 "전방위 압력 유감"

형제 측이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을 고발한 데 이어 한미약품 경영진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발하면서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격화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와 관련해 “한미사이언스가 한미그룹 핵심 자회사 한미약품을 상대로 소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 방식으로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사업회사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하는 지주사가 매 분기 최대 실적을 내고, 혁신신약 개발에 온 힘을 쏟는 사업회사에 집단적인 공격을 자행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이는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라데팡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킬링턴 유한회사에 한미사이언스 지분 각각 1.17%, 0.54%를 매각하는 데 따른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