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언어치료학과 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이 19일 오전 세종시에 있는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과 전종국 부총장이 언어치료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억울함을 알리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삭발하기도 했다.
대구사이버대 학생 등은 집회에서 오는 30일 시행 예정인 언어재활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응시 자격 예외를 허용해 줄 것과 2022년 및 2023년 졸업생의 응시 자격 유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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