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유산' 동계스포츠 국제교류선수단, 해외 훈련·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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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유산' 동계스포츠 국제교류선수단, 해외 훈련·대회 출전

평창군과 2018평창기념재단이 추진하는 2024 동계스포츠 국제교류 및 선수 육성 사업 선수단이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에 나섰다.

2024-2025 동계 시즌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출전 종목은 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키점프로 총 4개 종목이다.

이번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에는 이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봅슬레이를 접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태국 여자 모노봅 은메달리스트 아그네서 캄페올 선수와 튀니지 역사상 첫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남자 모노봅 은메달리스트 조나단 루리미 선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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