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천안 검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범죄피해자 가족을 돕기 위한 '2024 김장나눔행사'를 펼쳐 이웃 사랑의 따뜻함을 전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과 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천안시적십자 봉사회,천안도시공사 등 관계자 90여명은 15일 유관순체육관 앞에서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를 함께 담갔다.
이운형 범피센터 이사장은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를 외면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돕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라며 “범죄피해자를 돕는데 우리 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앞장서서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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