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차기 재무장관으로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이사를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소식통은 워시 전 이사가 인수팀이 꾸려진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 초청받았으며 향후 며칠 안에 트럼프 당선인과의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시 전 이사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거론됐으나 당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제롬 파월을 적극 추천하면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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