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동 대통령' 비판도 무시… 머스크와 로켓 발사 참관 동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측근들의 불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19일 미국 텍사스에 있는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를 방문해 스타십 로켓 6차 시험 발사를 참관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지난주에는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미국 워싱턴D.C에서 하원 공화당 의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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