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는 10년을 돌아 드디어 연결된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의 달달한 순간들로 확신의 로코 감성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가족으로 살아온 시간이 길었기에 차마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지 못했던 윤주원에게 건넨 김산하의 키스는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며 반응을 폭발시켰던 상황.
항상 무뚝뚝한 얼굴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던 10년 전의 망설임은 온데간데 없이 스윗하게 윤주원을 바라보고 있는 김산하, 그리고 그런 김산하를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윤주원의 모습은 달콤함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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