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는 19일 오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4/25’ 4라운드 개막식을 열고 9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들 당구 매력 만끽하길” 에스와이바자르→에스와이빌더스로 팀명 변경 개막식에서 김영수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PBA가 지자체와 함께하는 첫 팀리그로서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들은 광명시민들이 당구의 묘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플레이를 부탁하며, 시민분들도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을 성원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 1~3라운드 우승팀인 SK렌터카와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그린포스를 제외한 나머지 6개 팀이 남은 두 장의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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