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급 백어택...'제2의 임동혁' 기대주 구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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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급 백어택...'제2의 임동혁' 기대주 구교혁

그는 17일 KB손해보험전에서 한국전력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14)을 기록하며 엘리안의 빈자리를 메웠다.

14일 현대캐피탈전에서도 '국내 에이스' 임성진과 함께 가장 많은 공격 득점(12)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부상은 국내 선수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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