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湖巖)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7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삼성 사장단은 지난 2021년까진 참배를 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가족만 참석하고 있다.
호암의 막내딸인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유경 신세계 회장 등 총수 일가는 예년처럼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고 별도로 선영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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