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최근 배달 플랫폼·입점 업체 상생안을 두고 "상생협의체에 참여한 4개 입점 업체 단체 중 2곳이 퇴장한 가운데 강행된 반쪽짜리"라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결단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14일 배달 플랫폼과 입점 업체 상생협의체가 114일간 12차례 협상 끝에 합의를 이뤘다.
상생안에는 거래액에 따라 중개수수료율을 2%부터 7.8%까지 차등 적용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