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이순희 구청장은 "2025년 개청 30주년을 맞아 천혜의 자연과 도시 인프라가 어우러진 도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도시 개발의 전환점을 맞아 동북권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신청사 건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 누구나 머물고 싶은 자연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우이령 문화공원과 힐링 데크로드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을 각각 추진하고, 우이동 132번지 일대에 대단지 초화원을 가꾸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