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공사(이하 한전)가 2005만호에 이르는 국내 전기 사용 가구의 전기 계량기 디지털화 작업을 마쳤다.
(사진=한전 경영연구원) 한전은 19~21일 서울 용산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지능형 전기 계량기 ‘스마트 미터링(AMI)’ 보급사업 완료를 기념한 행사 ‘스마트 미터링 위크’를 연다.
한전은 또 이 기간 필리핀 최대 전력판매기업 메랄코(Meralco)와 기술교류 및 협력 양해각서(MOU)를 현지 스마트미터링 사업 참여를 모색하는 등 해외 진출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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