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부청사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유치하려던 계획이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이 시장은 19일 시정 브리핑에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유치 추진은 중단한다"며 "대전부청사를 원형복원해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처음으로 시도한 스타벅스 로스터리 매장 유치라는 화제성으로 인해 대전부청사 매입과 원형복원이라는 사업 본질이 묻힌 것 같다"며 "향후 원형복원을 최우선으로 해 활용 방법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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