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아동을 양육하는 것은 가정 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시작점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8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만으로도 학대를 예방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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