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카메룬 응급의료체계 구축 PMC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응급의료 거버넌스 개선 및 구축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역량 향상 ▲병원 응급의료 역량 강화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고려해 진행한다.
유기운 박사는 “대한민국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선도해 온 서울대병원의 PMC 현지 매니저로서, KOICA의 국제개발 협력 사업 역량과 지난 30년간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카메룬에 안전한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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