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러시아 대표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북한군의 파병 등 러·북 군사 협력을 비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의 발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대신 이번 회의에 참석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발언 직후에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1세션 회의에서 G20의 '글로벌 기아·빈곤 퇴치 연합'에 동참하고, 올해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 대응에 1000만달러 규모의 지원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