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철도공사 부사장 만나 교외선 재개통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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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철도공사 부사장 만나 교외선 재개통 활성화 방안 논의

강수현 양주시장(오른쪽),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왼쪽) 만나 교외선 재개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고있다/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은 11월 18일 시청을 방문한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을 만나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만남은 약 21년간 운행 중단됐던 교외선 운행 재개에 앞서 관광 연계 방안 및 이용수요 확충 방안 마련 등 교외선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 재개통을 앞둔 교외선이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관광사업의 활성화가 그 무엇보다도 필수적이다"며 "건의된 사항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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