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서울시와 사측이 교섭을 거부할 경우 다음달 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을 기해 준법 운행, 법과 사규에 정한 2인1조 작업 준수, 규정에 정한 점검 외 작업 거부 등 준법 투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조합원 9450명 중 83.2%인 786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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