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송승헌과 김대우 감독이 제기한 '혹독 다이어트설'에 대한 사실을 바로잡았다.
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를 담았다.
앞서 송승헌은 조여정이 밥을 먹지 않으면서 밀실에 갇힌 수연을 표현했다고 밝혔으며, 김대우 감독은 그가 한 끼에 방울토마토 세 개만 먹으며 관리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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