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디지털 전세보증 이행 사례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HUG는 지난 2023년 ‘민·관·공 협업을 통한 범정부적 전세피해지원’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유병태 HUG 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하려는 노력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2년 연속 공사가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HUG는 앞으로도 국민 편익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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