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릅뜨며 발 쿵쿵...의회서 법안 찢고 '하카' 춘 의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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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릅뜨며 발 쿵쿵...의회서 법안 찢고 '하카' 춘 의원 화제

뉴질랜드 의회에서 마오리족 권리 보장을 위한 법안을 논의하던 의원이 마오리족의 전통 춤 ‘하카’를 춰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각) 뉴질랜드 의회에서 하나 라위티 마이피-클라크 마오리당 하원의원이 법안에 반대하며 하카를 추고 있다.

같은당인 마오리당 동료 의원도 하카 의식에 동참했고, 녹색당과 노동당 등 다른 의원도 하카에 동참하며 의회장에는 하카 구호가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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