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니버스 리그'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42명의 참가자들은 각각 그루브, 비트, 리듬 세 팀으로 나뉘어 글로벌 보이그룹의 자리를 두고 겨룬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단독 MC를 맡은 박재범은 "책임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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