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 따르면 전일 (18일) 시장에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이 급속하게 퍼졌고 주요 계열사 주가는 급락했다.
메리츠증권 노우호 연구원은 "전일 과매도에 따른 롯데케미칼의 주가 급락은 과거 2007년 금융위기 당시의 주가 수준으로 하락한 것"이라며 "이는 2024년 추정치 기준 PBR은 0.2배로 최저 수준으로 형성된 주가"라고 밝혔다.
올해 9월30일 기준 롯데지주의 유동부채는 7조1644억원으로,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유동부채인 6조7279억원보다 6.5%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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