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湖巖)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7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추도식에는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이 예년처럼 시간차를 두고 참석한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이날 용인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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