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2024년엔 훌륭한 신인선수가 많았지만, 각 리그에서 단 한 명씩만 '재키 로빈슨 루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할 수 있다"며 "수상자는 피츠버그의 스킨스와 양키스의 힐이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MLB 신인드래프트서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에 입단한 우완투수 스킨스는 올해 5월 12일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NL 신인상 투표서 스킨스는 1위표 23장, 2위표 7장을 획득해 총점 136점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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