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A 구의원이 지난 6월에 이어 두차례 윤리특별위원회에 넘겨졌다.
19일 달서구의회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본회의에서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은 A 구의원을 품위유지 위반으로 의장 직권으로 윤리위원회에 넘겼다.
구의회는 A 구의원이 지난 13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가 의회 직원이 이를 치우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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