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9일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당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만큼은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특검법 추진 동력이 약화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특검법은 별개의 문제"라며 "특검법을 바라는 여론이 압도적 다수인 만큼 예정대로 28일 본회의에서 재표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70∼80%의 국민이 '김건희 특검'을 찬성하기 때문에 (대여) 투쟁의 수위를 올려서 (윤 대통령) 퇴진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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